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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열사] 양순녀

작성자 추모연대 등록일 2014-07-23 조회수 1,183회 댓글수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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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녀 98.07.19 (당시 24세)김대중정권 노동열사

영정(0)





약력

1974년 1월21일 충남 논산에서 2남2녀중 막내로 출생
                강경상업고등학교 재학당시 선생님과 전교조 활동을 하였음.
1993년 3월    청주 AMK 입사
                당시 간부진이 취약했던 노동조합에 대의원과 선전부 활동으로 침체된 노동조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음.
1997년 4월    퇴사
1997년 9월    상경. 서울남부지역노조에 가입하여 주변공장에 취직을 하여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 노조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현장사업부 활동을 하였음.
1998년 7월 19일 지역주최로 열린 통일배움터 수강생을 중심으로 강원도 철원으로 통일기행을 갔다가 새벽녘에야 토론회를 마치고 자신이 속해있던 조원들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물놀이가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물에 빠져 30분 만에 구조되었으나 운명함.

동지의 삶과 죽음

동지는 1974년 1월21일 충남 논산에서 2남2녀중 막내로 출생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논산에서 마치고 강경상업고등학교 재학시 전교조 지원활동을 하였다. 1993년 3월 청주 AMK 입사 당시 간부진이 취약했던 노동조합에 대의원과 선전부 활동으로 침체된 노동조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후 청주를 떠나 1997년 9월 상경하여 서울남부지역노조에 가입, 주변공장에 취직을 하여 자신이 다니는 공장에 노조를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현장사업부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지역주최로 열린 통일배움터 수강생을 중심으로 강원도 철원으로 통일기행을 갔다가 새벽녘에야 토론회를 마치고 자신이 속해있던 조원들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익사로 1998년 7월 19일 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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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철원 고석정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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