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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연대 소개 |
추모연대 소개 |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약칭 : 추모연대)는 항상 남보다 먼저 결의하고 앞장서서 민주주의 실현과 민중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한길을 걸어간 우리의 친구이며, 동지였던 열사,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고자 각계 및 개별 추모사업회들의 참여로 1992년 3월 15일 창립되었습니다. |
하는 일 |
현재 전국적으로 파악된 추모사업회가 70개 단체가 넘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지역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수도권추모연대), 민족민주열사희생자 추모단체 광주전남연대회의(광주전남추모연대), 대구경북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대구경북추모연대), 부산경남울산열사정신계승사업회(부경울열사회)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8년 2월 제5차 정기총회 이후부터는 민족민주열사 명예회복과 의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가장 중심적인 사업으로 삼고, 유가협 부모님들과 함께 422일 동안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전개하였으며, 1999년 12월 28일 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열사 명예회복과 의문사 진상규명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10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종결되면서 중단된 의문사 진상규명 활동을 현재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열사정신계승 교육사업 - 전국 각 열사묘역 탐방 교육- 근·현대 시대사와 운동사를 통한 열사 교육 - 청소년 대상 열사 교육 ■ 의문사 진상규명 및 폭압기구 대응사업 - 민주화 과정에서 고문과 조작으로 발생한 열사·희생자 의문사 진상규명 사업- 검시제도 마련 법제정 사업 - 반인권적 국가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배제 등 각종 국가범죄 재발 방지제도 개선 사업 - 폭압적 공안기관의 민주적 개편과 해체 ■ 민족민주 열사들의 명예회복과 예우를 위한 사업 - 열사들의 역사적, 사회적, 제도적 명예회복과 예우를 위한 사업■ 열사 자료 수집 및 출판, 홍보사업 - 열사회보 발간- 열사관련 자료집 ‘끝내 살리라’ 출판 - 각 열사 관련 자료 제공 - 매년 열사달력 발간 ■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주관 - 매년 700여 열사·희생자들에 대한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 개최■ 열사 관련 통일사업 - 분단 열사 및 희생자 재조명 사업- 북의 공장, 대학들에 등록된 열사들에 대한 교류사업 ■ 열사 유가족 지원사업 ■ 그 외 추모기념사업 - ‘열사의 거리’ 명명- 열사정신 계승을 위한 각종 사업 |